학과연혁
서울대 통계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박사는 신민웅(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에게 수여되었으며 이후 2014년 기준 총 538여명의 석사와 163명의 박사를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학부에는 복수전공을 포함하여 약 200명의 학생들이 통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총 70여명 (석사 40, 박사 30)의 대학원생들은 통계적 이론과 응용이 균형 잡힌 과정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통계학과는 최근 3년간 중앙일보 학과평가에서 최상위 판정을 받았으며 QS World University Ranking의 경우 통계학분야만 따로 평가했던 2011년의 경우 34위를 차지했고 Statistics and Operational Research 두부문 합계로 평가한 기준으로 2014년 기준 46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서울대 통계학과는 최근 3년간 중앙일보 학과평가에서 최상위 판정을 받았으며 QS World University Ranking의 경우 통계학분야만 따로 평가했던 2011년의 경우 34위를 차지했고 Statistics and Operational Research 두부문 합계로 평가한 기준으로 2014년 기준 46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20
2000년에는 한국과학재단 지원 ‘복잡계통계연구소’가 설립되었으며 김재주, 송문섭, 박성현, 전종우, 김우철 교수님이 정년퇴임을 하시고 이재용, 김용대, 오희석, 임요한, 장원철, Myunghee Cho Paik, 원중호, 임채영, 정성규교수님이 부임하셨습니다.
1990
90년대에 들어 통계학과 전산과학, 두 학문분야가 모두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1991년부터는 학부전공을 분리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계산통계학과는 전산과학전공와 통계학 전공로 분리되고 이 후 전산과학 전공은 2000년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로 통합하여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가 설립되었습니다. 1995년에 박홍래 교수님이 학과 창설이래 처음으로 정년퇴임을 하셨고 이 시기에 이영조, 이상열, 박태성 교수님이 부임하셨습니다.
1980
80년대에는 최지훈, 정한영 교수님이 각각 강릉대와 한림대로 전임을 가시고 전종우, 조신섭, 박병욱 교수님이 학과에 부임하셨습니다. 1989년에는 사회봉사와 실천적 통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계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현실에서의 다양한 통계문제를 상담하여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대학원생들의 교육과 훈련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개발된 통계이론과 기법을 사회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1970
서울대 통계학과는 1963년 12월 공과대학에 신설된 응용수학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후 1970년대 우리나라의 정보산업의 발달로 인해 통계학자와 컴퓨터 과학자의 수요가 높아지게 되어졌습니다. 이러한 요구로 인하여 197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계획에 따라 캠퍼스가 이곳 관악으로 이전하면서 응용수학과가 해체되고 최지훈, 박홍래, 정한영, 김재주 , 김영택 다섯분의 교수진으로 자연과학대학에 계산통계학과가 설립되었습니다. 김영택 교수님은 1978년 새롭게 설립된 공과대학 전자계산학과로 전출을 가시고 1977년 박성현교수님, 1979년 송문섭, 김우철 교수님이 부임하셨습니다.